백엔드 개발자라면 맥북을 처음 받았을 때, 기본적으로 iterms를 설치하고 syntax highlighting 등등 여러가지 설정을 하는데 정신이 없다.
근데 무친 터미널 앱이 있어서 바로 설치하고 사용해봤다.
brew install warp
위처럼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하면 끝난다.
폰트도 이쁘고 설정을 해야할게 없다.
자동완성도 자동으로 되어있는것 같고 짱 편하다!!
기본적으로 conda 설정도 되어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가상환경을 activate하면 (test) 처럼 바로 나왔다.
터미널 분리해도 깔끔하고 쓸만한것 같다.
근데, 회원가입을 하라는거보니 유료화를 하려는건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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